교통 정보 제공 ‘서울동행맵’, 세계대중교통협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초등학생은 미래 도시 만나요…‘스마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구석구석 ‘땅꺼짐 예방’ 특별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현수막도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0곳 대상… 지진 대피 등 직접 경험


지진 대피 체험을 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어린이들.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 체험 교실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지진 대피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소화기 체험 ▲교통안전 체험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교통안전 체험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강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일상 속 사고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강동구는 지난해에도 지역 초등학교 18개교, 학생 271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 종합 체험, 화재 진압 체험으로 구성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희 강동구 교육지원과장은 “올해는 생동감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어린이들이 더 다양한 재난 체험을 통해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안전 체험 교실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5-04-0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침수 막아라” 빗물받이 싹 뚫은 은평[현장 행정]

김미경 구청장, 수해 예방 총력전

광진, 시장 빈 점포 ‘청년 바리스타’가 채운다

중곡제일시장 카페 ‘깡다방’ 활짝 공간·보증금 전액·임차료 등 지원

‘112개 강좌 0원’ 행복한 동작 어르신

서예·운동 등 수업 60세 이상 무료 구립 노인복지관서 30일부터 접수 박일하 구청장 “아낌없이 행정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