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부동산R114 발표 입주물량 통일…“공급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도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한복판 동대문 수상스포츠 체험교육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산책로 범죄예방 시스템 확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개인정보위, 명품브랜드 디올·티파니 대상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진행 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개인정보위, 명품브랜드 디올·티파니 대상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진행 중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산하 디올과 티파니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디올은 1월경 발생한 유출사고를 5월 7일 인지하였다고 신고(5.10.), 티파니는 4월경 발생한 유출사고를 5월 9일 인지하였다고 신고(5.22.)




  개인정보위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 대상·규모 파악,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이행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사고 이후 유출 신고와 개별 정보주체에게 통지까지 상당 시일이 소요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두 회사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고객관리 서비스를 이용 중으로, 두 건 모두 고객관리 서비스에 접속하는 직원계정 정보를 이용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로 확인되어, 해당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이다.




   *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를 서버 등에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기업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중 인증수단 등을 직원 계정에 적용하고, 접근할 수 있는 IP(아이피) 주소 제한 등 접근 통제 조치가 필요하며, 피싱 등을 통해 계정이 탈취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교육 및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개인정보위는 강조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조사1과 고명석(02-2100-3119), 도혜원(02-2100-3117)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2만명 참여

3일 동안 수영·자전거·달리기 마쳐 오세훈 “세계인 즐길 기회 만들 것”

살아 있는 문화도시 종로, 대만서 ‘관광 매력’ 뽐

현지 ‘한국 여행 엑스포’ 참가·홍보 종로 모던길·전통복식 체험 등 주목 정문헌 구청장 “콘텐츠 지속 개발”

동작 ‘탄소중립’ 환경 비전 선언한다

새달 5일 ‘환경의 날’ 행사 개최

주민이 바꾸는 거리 환경! 성동구, 담배꽁초 수거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담배꽁초 1g당 30원 월 최소 6000원에서 최대 9만원까지 보상 누적 참여자 수 총 981명으로 2872㎏ 담배꽁초 수거, 매년 적극적 참여로 사업 조기 종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