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후위기 대응’ 민관 손잡은 동대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월 종로의 공원·광장·거리는 무대가 된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자연, 커피, 그리고 마음 충전… ‘광진숲나루 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 도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길성 구청장, 릴레이 행사 참여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중구 제공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24일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을 지목했다.

현재 중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과 양육에 이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출산양육지원금을 비롯해 산후조리 경비 바우처, 가사돌봄서비스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출산 가정과 2세 미만 영유아 양육 가정에 ‘배려 스티커’를 배부해 출산 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의 출생아 수는 2023년 550명에서 지난해 612명으로 늘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임태환 기자
2025-04-2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 도전!

김길성 구청장, 릴레이 행사 참여

“범죄 꼼짝마”… 도봉 안심귀갓길 10곳 조성

구 CCTV 관제센터와 연계 운영 1인 가구엔 안심홈세트 등 지원

금천 ‘공교육의 힘’… 만족도 쑥쑥

‘금빛학교’·맞춤 진학프로그램 성적 오르고 대입 결과도 성과

취약지 선제 점검… ‘안전 은평’ 팔 걷다

구산동 복합시설·코스모스 다리 김미경 구청장 현장 4곳 둘러봐 6월까지 60여곳 확인… 사고 예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